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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영화 '젊은 엄마2'가 개봉일을 확정지으며 1편보다 더 젊어진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해 IPTV를 포함, 다운로드 시장을 강타한 '젊은 엄마'가 더 젊고 충격적인 스토리로 속편을 제작. 오는 24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젊은 엄마2'는 전편 '젊은 엄마'에 이어 더 젊고 쎈 스토리로 다시 한 번 격정적이고 파격적인 멜로를 선사한다. 여기에 치명적인 유혹에 빠져드는 한 남자의 심리를 판도라의 상자라는 판타지를 접목시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남녀가 밀착된 상태로 소파에 앉아 있다. 치명적으로 유혹하는 여자와 그를 거부하지 못하는 남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젊은 엄마2'는 오는 24일 극장과 IPTV에서 동시에 개봉된다.
['젊은 엄마2' 포스터. 사진 = 젊은엄마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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