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가수 레이디제인이 전 남자친구인 가수 쌈디와의 이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세대공감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게임초대 메시지가 온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전현무는 레이디제인에게 "쌈디와 어떻게 그렇게 쿨하게 지낼 수 있냐?"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30대에 접어들면서 그 친구와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 고민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면 서로 감정이 좋을 때 정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로 합의 하에 좋게 헤어졌다"며 "서로 한창 일할 시기이기 때문에 결혼할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별 이유를 털어놨다.
[쌈디와의 이별에 대해 입을 연 레이디제인. 사진 =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