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사남일녀' 맏형 출연 "서천서 5일간 녹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중훈이 MBC '사남일녀'에 맏형으로 합류했다.

17일 오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날부터 충남 서천에서 진행되는 '사남일녀' 녹화에 박중훈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사남일녀'는 개그맨 김구라, 배우 김민종,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 이하늬가 일반인 부부와 함께 4박 5일간 가족을 이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앞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개그우먼 신보라, 배우 김우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으로 함께 했다.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촬영에는 박중훈이 맏형으로 함께 하며 이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배우 박중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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