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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황하는 칼날'은 지난 17일 하루 전국 443개 스크린에서 3만12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 2248명이다.
'방황하는 칼날'은 지난 14일 선두를 달리던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줄곧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16일 개봉한 '다이버전트'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 언제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방황하는 칼날'은 한 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버지, 그리고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드라마다. '백야행' '용의자X의 헌신' 등을 집필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정재영과 이성민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488개 스크린에서 3만510명의 관객을 동원한 '다이버전트'가 차지했다. 이어 전국 463개 스크린에서 2만7640명의 관객을 모은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가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 포스터. 사진 = (주)에코필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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