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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검경 합수부, 세월호 침몰 수사 브리핑...의혹 해소 못해

시간2014-04-18 11:14:54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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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발족하면서 세월호 침몰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과연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합동수사본부가 풀리지 않고 있는 각종 의혹들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을지 전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다.

18일 오전 전남 목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는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성윤 광주지검 목포지청장(검경합동수사본부장)을 비롯해 박재억 광주지검 강력부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이성윤 본부장은 브리핑에서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수사의 대상과 범위를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며 "합동수사본부는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사고 발생 후의 상황과 구조 과정의 문제점 등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어 "현재 SNS 상에 사고 관련 괴담을 올린 사람에 대해서 엄단할 것이다. 책임 소재를 명백히 해 관련 책임자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엄정히 묻도록 하겠다"고 단오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는 "신속히 조사를 할 예정이다. 조사 후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은 피했다.

취재진의 궁금증은 답변에 나선 박재억 검사에 의해 일부 해소됐다. 박 검사는 "사고 당시 3등 항해사가 지휘를 하고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선장이 3등 항해사에게 조타 지휘를 맡기던 상황이었다"며 "배에 모든 최종 책임은 선장에게 있다. 그 선장이 사고 시점에서 조타실을 직접 지휘하고 있었다는 말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저희는 사고 당시 상황이 변침(變針, 배의 항로를 바꾸는 행위)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변침이 유일한 사고 원인인지, 혹 선박의 유지 관리상 하자가 있었는지 등 여러 면에서 다각도로 조사 중이다. 과실이라는 것이 단지 한 가지 이유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측면에서 다각도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검사는 "인재로 인한 사고인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현재 저희가 수사 방향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여러운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금 일부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또 사고 발생 이후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여부와 사고 당시 급박한 선회였는지, 통상적인 선회였는지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취재진의 질문 세례는 끝나지 않았다. "조타실 2명 근무가 규정에 맞는 것이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한 박 검사는 자리에서 비켜났다. 다시 마이크를 잡은 이성윤 본부장은 "매일 아침마다 공보담당관이 브리핑을 할 에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차근차근 말씀드리겠다"고 말하며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마쳤다.

[이성윤 검경합동수사본부 본부장.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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