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 발생 사흘째인 18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교실이 텅 비어있다.
▲ '선배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 '꼭 살아돌아와'
▲ 쓸쓸함이 가득한 빈 교실
▲ 조기 걸린 안산 단원고등학교
▲ 발걸음 옮기는 단원고 학생들
이날 오전 현재까지 구조 현황은 사망 25명, 구조 179명, 실종 27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 = 안산 김성진 수습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성보경 기자 ballinb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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