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옥숙 남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세월호 침몰사고현장 구조작업에 발벗고 나섰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해난 구조 전문가로서 활동중이다.
이종인 대표는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특보'에서 전화 인터뷰를 하며 세월호 침몰 이후 상황을 자세히 전하기도 했다.
한편 16일 오전 8시 55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18일 오후 1시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번 여객선 침몰 사고로 현재 28명이 숨지고 268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송옥숙(왼쪽), 남편 이종인.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