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밀리터리 유니폼을 주문 판매한다.
한화 구단은 18일 "팬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위해 1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일주일간 밀리터리 유니폼을 주문 판매한다"고 밝혔다.
밀리터리 유니폼은 '밀리터리 데이' 행사 시 선수들이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전면 이글스 로고와 후면 배번을 디지털 카모 무늬로 제작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주문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에서 주문할 경우 선착순 50명에게 웃찾사 공연입장권 2매(판매가 11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유니폼가격은 94,000원이며 마킹 비용은 별도.
한편 밀리터리데이는 6월 6일 현충일, 8월 15일 광복절에 진행되며, 밀리터리 모자는 4월말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29,000원에 판매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밀리터리 유니폼.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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