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날쌘돌이' 정근우의 1000경기 출장 공식 기록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화 구단은 19일 '대전구장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정근우의 1000경기 출장 공식 기록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FA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정근우는 지난 9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서 프로 데뷔 9년 만에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 성적은 15경기 타율 2할 7푼 5리 3타점 6도루. 테이블세터로 나서 팀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김호인 경기운영위원이 상패를 전달하며, 한화 구단에서는 상패와 금일봉,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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