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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부상에서 돌아와 팀 훈련에 복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 마르셀로가 부상에서 회복해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호날두의 복귀로 레알 마드리드는 다가올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준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호날두는 지난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최근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까지 4연속 결장했다.
스페인 언론들도 호날두가 24일 홈에서 열리는 뮌헨과의 4강 1차전에 맞춰 몸 만들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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