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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박인영이 봉사를 위해 여객선 침몰 사건이 일어난 전남 진도로 향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박인영은 18일 트위터에 "제발 자제 좀.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앞서 17일 박인영은 "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하고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진도로 봉사활동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악성 댓글을 남기며 비인간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다. 이에 박인영이 심경을 전하자 한 네티즌은 "좋은 일 하러 가겠다는데 왜 이렇게 욕하는 지 모르겠네요. 몸 조심하시고 피해자 분들 많이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배우 박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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