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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투' 롯데, 옥스프링 이닝이터 본능 절실한 이유

시간2014-04-20 06:1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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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이닝이터 본능이 필요한 시점이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이 시즌 5번째 등판에 나선다.

롯데는 19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 선발로 옥스프링을 예고했다. 올 시즌 5번째 등판에서 시즌 2승을 노리는 옥스프링의 이닝이터 본능이 필요한 시점이다. 연일 혈투를 벌인 탓에 불펜 소모가 무척 크다. 옥스프링이 긴 이닝을 끌어줘야 한다. 어찌 보면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옥스프링은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 중이다. 선발로 나선 3경기 중 2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9일 LG 트윈스전서는 이병규(9번)에 만루포를 맞아 4실점했지만 7이닝을 끌어줬다. 현재 팀 내 가장 많은 21⅓이닝을 소화했고, 지난해에도 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183⅓이닝을 던졌다. 확실히 믿고 맡길 수 있는 선발투수다.

롯데는 최근 4경기 중 2경기에서 연장 승부를 치렀고, 전날(19일)에는 9회말 끝내기로 졌다. 18일에는 13-7로 이겼지만 막판 대량 실점으로 인해 김승회, 강영식, 김성배를 소비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등판 중인 강영식은 올 시즌 팀이 치른 15경기 중 11경기에 나섰고, 이명우도 10경기에 등판했다. 김성배와 김승회, 정대현도 9경기에 나섰다. 17일 NC전이 우천 취소됐고, 18일 두산전서는 초반부터 12-1로 크게 앞섰지만 승리조 불펜을 소비하면서 계획이 꼬였다.

롯데의 올 시즌 현재 팀 평균자책점은 4.13으로 NC(3.87)와 넥센(4.08)에 이어 리그 3위다. 전체적인 성적은 그리 나쁘지 않다. 하지만 1승 3패에 그친 최근 4경기서 총 26점을 내줬다. 이 가운데 14점을 불펜이 허용했다. 18일 혼자 6점을 내준 이상화를 제외하면 최근 계속된 혈투로 자주 마운드에 오르다 보니 지친 탓도 분명 있다. 그래서 옥스프링의 이닝이터 본능에 더 기대를 걸고 있는지도 모른다.

옥스프링이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은 바로 홈런이다. 올 시즌 허용한 7점 모두 홈런에 의한 실점이다. 이병규(4점), 조영훈, 손시헌(이상 NC), 고동진(한화, 이상 1점)에 홈런을 맞고 실점했다. 상대 타자들이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140km대 후반 직구와 커터, 체인지업, 그리고 간간이 섞어 던지는 너클볼은 충분히 위력적이다. 하지만 피홈런 한 방에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두산 선발은 '느림의 미학' 유희관이다. 올 시즌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11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10승을 올리며 선발진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2년 연속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초반 페이스가 상당히 좋다. 지난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서는 완투에 아웃카운트를 하나 남긴 8⅔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기도 했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옥스프링이 불펜에 휴식을 제공하고, 팀의 위닝시리즈까지 이끌 수 있을까. 차주 넥센 히어로즈-SK 와이번스까지 강팀과의 6연전을 앞둔 롯데에 이날 경기의 중요성은 몇 번을 설명해도 지나치지 않다. 옥스프링의 이닝이터 본능이 절실하다.

[크리스 옥스프링.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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