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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영국 가수 코니 탤벗(14)이 여객선 침몰 사고로 슬픔에 빠진 한국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코니 탤벗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슬픈 시기를 맞은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공연 수익금은 여객선 사고와 관련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영국의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 2007년 준우승자인 코니 탤벗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 영국 가수 코니 탤벗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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