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구호금을 전달한다.
NC 관계자는 20일 "선수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구호 성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NC 주장 이호준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작은 희망이 되고자 선수단이 같이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NC 관계자를 통해 전했다.
NC 선수단의 기부 날짜와 기부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 NC 선수단]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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