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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대만 배우 겸 가수 오영결(귀귀)이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오영결은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국 난파선의 기적이 일어나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기도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대만톱스타 비륜해 멤버 염아륜(炎亞綸)은 "포기하지 마세요"라는 짧은 메시지를 오영결 글 아래 남겼다.
오영결은 앞서 MBC 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에서 그룹 2PM 택연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 알려진 대만 스타다.
[아이돌그룹 2PM 멤버 택연(왼쪽)과 오영결. 사진출처 = 오영결 웨이보]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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