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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리지는 20일 트위터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빕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16일 오전 8시 55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이에 다수의 연예인들은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고 리지 역시 애도의 심경을 전했다.
이날 그룹 2PM 택연 역시 트위터에 "지금 거짓과 루머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인간도 아니다"는 글을 게재, 몰상식한 일부 네티즌들의 행태에 분노를 표했다.
지나는 트위터에 "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문구를 게재했고, 솔비는 "생명을 지키는 것이 국민을 지키는 것이고 국민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애프터스쿨 리지.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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