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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린제이 로한(27)이 최근 리얼리티 쇼 촬영도중 유산을 했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미국의 가십뉴스 TMZ는 로한이 오프라 윈프리 네트?p(OWN)에서 제작 촬영중인 자신의 리얼리티 쇼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방송한 20일 밤(이하 현지시간), '이번 리얼리티 쇼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같은 폭탄 고백을 했다'고 21일 낮(한국시간) 보도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른다"며 "비밀 임신을 했고, 약 2주전 유산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얘기가 길다. 나 때문에 방송이 망쳐지길 원치는 않았다. 하지만 내가 움직일 수가 없고 토할 것 같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러나 린제이는 유산한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폭로한 '남자 섹스정복 36인 리스트'에 관해, 한 인터뷰에서 리스트 진위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으면서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고 말해 세인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린제이 로한. 사진 = 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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