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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목요일까지 전면 결방된다.
CJ E&M 측은 21일 "24일까지 모든 예능물이 결방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로맨스가 더 필요해' '그 시절 톱텐' '택시' '방자전' '명단공개 2014' 'SNL코리아' '코미디 빅리그'의 방송이 취소됐다.
예능 뿐 아니라 드라마 및 시트콤도 당분간 결방된다. '마녀의 연애'와 '감자별 2013QR3'도 이번주엔 볼 수 없다. CJ E&M 측은 "여타 드라마, '고소한 19' '리틀빅히어로' 등으로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번 주부터 지상파 3사의 일부 드라마들이 방송을 재개한 가운데, 케이블 채널은 여전히 전면 휴업상태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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