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유진형 기자]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박은선이 22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 센터(NFC)로 소집된 뒤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박은선은 지난해말 WK리그 타 구단 감독들이 성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마음고생을 치르기도 했지만, 올 시즌 6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박은선은 2010년 4월 AFC 아시안컵 대비 소집훈련 이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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