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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골든 타임(신고접수 후, 현장 도착 소요 시간이 5분 이내여야 한다는 원칙) 사수를 위한 '모세의 기적' CF가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모세의 기적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최우식은 자신들이 참여한 '모세의 기적' 공익 CF 시사회를 가졌다. 이어 확실한 의미 전달과 세련된 영상미의 CF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유동인구가 많은 종로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청 앞 광장 옥외전광판을 통해 CF를 내보냈다.
뿐만 아니라 박기웅은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하지 절단 사고를 당한 이종순 씨의 집을 찾아 근황을 살폈고, 이와 같은 상황 재발 방지를 위해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에 동참한 신청자들을 만나 스티커 나눠줬다.
이에 '모세의 기적' 스티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는 상황. '소방차 먼저'라는 글귀가 적힌 '모세의 기적' 스티커는 '심장이 뛴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날 공개된 '모세의 기적' 공익 광고와 스티커. 사진 = SBS '심장이 뛴다'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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