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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류시원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류시원은 23일 페이스북에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은 아이들인데ㅜ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저도... 모터스포츠인들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류시원이 공개한 사진은 서킷에서 묵념을 하고 있는 모터 스포츠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20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십 1라운드에서 자신의 차량과 왼쪽 가슴에 검은 리본을 부착하고 참가하기도 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2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진행했다. 현재 전부인 조씨와 3년째 이혼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류시원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사진 = 류시원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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