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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수습기자] LA 에인절스 내야수 알버트 푸홀스가 메이저리그 통산 500홈런 고지를 달성했다.
푸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를 터뜨리며 통산 500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푸홀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500홈런 기록을 달성한 26번째 선수로 남게됐다.
푸홀스는 이날 또 한 경기 2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500홈런 기록을 돌파한 메이저리그 통산 첫 번째 타자가 됐다.
푸홀스는 1회초 워싱턴 선발 타일러 조던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7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어 5회초 팀이 4-2로 앞선 무사 1루 상황에서 조던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이날 경기 두 번째이자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자신의 메이저리그 통산 500호 홈런이었다.
한편 푸홀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1977경기에 출장, 타율 3할 2푼 2368안타 498홈런 1512타점 1438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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