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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명품보컬전쟁-100초전'을 준비 중이다.
CJ E&M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엠넷이 '명품보컬전쟁-100초전'이라는 명칭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첫 녹화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첫 방송은 5월로 가편성을 해둔 상태다. 첫 녹화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첫 방송이 언제가 될 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엠넷이 준비하고 있는 '명품보컬전쟁-100초전'은 기존 가수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MBC '일밤-나는 가수다'의 엠넷판으로도 예상된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첫 녹화도 이뤄지지 않아서 프로그램의 형식이나 방향성에 대해서는 뭐라 설명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2013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미지.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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