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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루한이 첫 연기에 도전한다.
23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루한이 국내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영화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며 "한국 역할로 따졌을 때 주인공인 나문희 씨의 손자 역할이다"고 밝혔다. 영화 촬영 일정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조율 중이다"고 설명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해당 영화는 '중반20세'(가제)의 제목으로 크랭크인 되며, 중화권 청춘스타 양자산과 진백림이 주연으로 나설 예정이다.
[엑소 루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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