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공격수 박주영(왓포드)이 파주NFC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박주영은 24일 오후 파주NFC에서 공개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봉와직염으로 인해 지난 3일 귀국해 그 동안 국내에 머물고 있었다. 박주영은 당분간 이케다 세이코 코치와 함께 재활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주영은 올시즌 잇단 부상으로 인해 소속팀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경기 출전에 그쳤다. 반면 지난달 열린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선 선제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알렸다. 박주영의 소속팀 왓포드닌 지난 18일 박주영이 사실상 올시즌 활약을 펼치기 어렵다는 뜻을 나타냈었다.
[박주영.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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