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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민라 측 "공연취소 안한다, 애도 강요하고 싶지 않아"

시간2014-04-24 07:41:37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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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뷰민라) 측이 공연 취소 없이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뷰민라 프로듀서 이종현(솜브레로)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민트페이퍼가 지금껏 진행해온 공연들은 어떤 큰 사안을 맞이했을 때 취소와 연기를 절대 떠올리지 않았습니다"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음악과 공연이라는 것의 본질이 기쁘고 즐겁고 흥을 돋우는 유희적인 기능도 크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누군가를 위로하고 정화하며 희망을 줄 수 있으며 그렇기에 그 어떤 문화보다도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누군가(관객)에게는 무수한 시간 동안 기다려온 바람이고, 또 누군가(아티스트, 시스템팀, 스태프)에게는 준비의 과정들이 생업임과 동시에 돈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이며, 적어도 제 스스로가 내건 약속과 원칙을 끝까지 이행하는 것 역시 맞다고 생각해왔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만큼은 저 역시도 솔직히 잠시 일정 연기를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누구에게 말은 못했지만 아티스트나 시스템팀들의 스케줄을 조용히 체크하며 베스트 일정이 언제인지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2주 진행이라는 올해 뷰민라 스케줄과 수많은 이해관계로 인해 일정을 옮겨 멀쩡히 진행할 수 있는 날짜는 없었습니다. 결국 취소 혹은 정상진행이라는 이분법 밖에 없었고 어떻게 되더라도 두 가지 결론 모두 리스크는 자명한 상황이었습니다"라고 공연 취소를 결정하지 못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 프로듀서는 발생되는 책임은 모두 민트페이퍼와 자신의 몫이라고 강조하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의 정상 진행됨과 그 안에 담긴 프로그램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난의 마음이 드신다면 그 대상은 모두 민트페이퍼와 결정자인 프로듀서에게 향하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했다.

"저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통해 애도나 슬픔을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밝힌 이 프로듀서는 "그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국민 모두가 이미 느끼고 있는 정서이고, 묵묵히 각자의 일을 통해 이겨내는 누군가에게 다시금 고통을 상기시키는 것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현장에는 특별한 애도의 문구나 장치를 준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가 특별히 이야기하거나 요청하지 않아도 우리 스스로는 변함없는 애도와 더불어 마음 속 큰 상처를 안았습니다. 스태프들은 그저 'be strong now'(노래 가사와는 상관없이 제목에서 큰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마치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사건 후 시민들이 보스턴 스트롱이라 외쳤던 것처럼)라는 문구의 노랗고 작은 핀버튼을부착할 예정이며, 아티스트들에게는 일부러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평소와 동일한 수준의 최고의 감동을 보여주십사 요청드렸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4월 26~27일, 5월 3~4일 총 4일 동안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지는 뷰민라에서는 자우림, 데이브레이크, 언니네이발관, 페퍼톤스, 10cm, 소란, 제이레빗, 정준일, 글렌체크, 로맨틱펀치 등 아티스트 59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포스터. 사진 = 마스터플랜프로덕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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