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신속한 판정을 내리지 못한 심판원에게 엄중경고가 조치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렸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도중 경기 운영 미숙으로 판정을 번복한 오훈규 심판위원(주심)에게 엄중경고의 제재를 부과하였다.
오훈규 심판위원은 3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온 한화 이용규의 몸에 맞는 공에 대하여 신속한 판정을 내리지 못하고 경기를 지연시켰으며, 최초 판정을 번복하여 경기 운영상의 혼란을 초래한 바 있다.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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