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케이티 페리와 두번째 열애설 "키스까지…"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가수 케이티 페리와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복수의 연예매체들은 24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과 케이티 페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과 케이티 페리는 최근 미국의 한 록페스티벌을 함께 찾았다. 두 사람은 연인과 같은 연출을 했으며, 현장에서 키스까지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들은 현장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로버트 패틴슨과 케이티 페리 사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끈적끈적하고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진바 있으며, 당시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또 로버트 패틴슨은 연애와 결별, 재결합을 반복하는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최근 다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패틴슨. 사진 = '트와일라잇'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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