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손석희 앵커가 이번 주말에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의 마이크를 잡는다.
25일 JTBC 측은 "손석희 앵커가 26일과 27일에도 '뉴스9'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9'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 방송되는 뉴스프로그램이지만,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로는 평일과 주말의 구분 없이 방송되고 있다.
'뉴스9'은 이번 세월호 참사 특보 체제 속에서 심층 취재와 손 앵커가 직접 진행하는 관계자 인터뷰가 호평을 받으며, 지상파 뉴스 프로그램에 근접한 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손석희 앵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