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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배우 김재원이 MBC '리얼스토리 눈' MC 자리에 복귀했다.
김재원은 세월호 참사에 관한 내용을 다룬 '리얼스토리 눈'의 지난 21일 방송분부터 다시 MC로 출연하고 있다. 부상 이후 치료를 받기 위해 잠시 프로그램에서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복귀다.
김재원은 앞서 지난달 23일 일본 오사카 팬 미팅 리허설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뒤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고, 이후 제작진의 양해를 얻어 회복을 위한 휴식기간을 가져왔다.
또 지난 17일에는 고정 출연 중인 MBC '사남일녀'의 충남 서천 편 촬영에 합류해 4박 5일간 녹화를 진행하기도 했다.
[배우 김재원.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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