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염경엽 감독 “로티노 1루수? 본인이 괜찮다고 했다”

시간2014-04-25 18:34:3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그래도 외국인타자인데, 미리 코치 편에 1루로 넣어도 되는지 물어봤죠.”

넥센 외국인타자 비니 로티노가 진정한 멀티맨으로 거듭나고 있다. 좌익수가 주 포지션은 로티노는 미국 시절 경험을 살려 밴헤켄이 선발 등판할 때 전담포수로 출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 목동 롯데전서는 1루수로도 나섰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25일 목동 삼성전을 앞두고 “로티노는 외야, 내야 글러브와 1루, 포수 미트를 다 갖고 있다. 다 갖고 있으니까 시키는 것이다”라고 웃었다.

넥센으로선 로티노의 존재가 참 반갑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해주면 다른 선수들의 체력을 세이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벤헤켄이 선발 등판할 때 전담포수로 출전시키는 것도 허도환을 배려한 것이고, 23일 경기서 1루수로 교체 기용한 것도 박병호의 체력을 아껴주기 위해서였다. 염 감독은 로티노를 마구잡이로 기용하는 게 아니다. 외국인타자인만큼 미리 의사를 물어본 뒤 조심스럽게 기용하고 있다고 한다.

염 감독은 “좌익수가 가장 맞는 포지션이다. 물론 좌익수 수비도 아주 잘하는 건 아니다. 그 다음이 포수와 1루수가 가능하고, 2루수도 가능한 것 같다. 발도 어느 정도 빠르다. 도루도 10개 이상은 할 수 있는 선수다. 그런 모든 점을 파악하고 데려왔다”라고 했다. 타선이 막강한 넥센으로선 굳이 중심타선에서 한 방을 칠 수 있는 선수보단 팀 타선의 사정상 멀티플레이어가 필요한 게 사실이다.

염 감독은 로티노에게 애당초 타율 0.270, 60타점 정도를 기대했다. 그러나 로티노는 25일 현재 17경기서 타율 0.375 1홈런 7타점 맹활약 중이다. 롯데와의 주중 목동 3연전서는 13타수 7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염 감독은 “생각보다 더 잘해주고 있다. 볼도 어느 정도 볼 줄 안다”라고 했다. 출루율도 0.417로 괜찮다.

로티노는 이날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렇게 뜨거운 타격감을 지닌 타자가 7번으로 나선다. 염 감독은 “로티노가 7번에 들어가는 게 팀 입장에선 이상적이다”라고 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이를 보고 “우와, 죽이네”라고 감탄했다. 그만큼 넥센 타선이 막강하다는 의미다. 안 그래도 강한 넥센 타선이 로티노의 맹활약으로 제대로 탄력을 받았다.

[로티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