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삼성 채태인이 시즌 4호 솔로포를 쳤다.
채태인은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원정경기서 3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9-0으로 크게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채태인은 넥센 선발투수 문성현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5m짜리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4호.
삼성은 채태인의 솔로포로 3회초 현재 넥센에 10-0으로 크게 앞섰다.
[채태인. 사진 = 목동 김성진 수습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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