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넥센 박병호가 시즌 5호 솔로포를 날렸다.
박병호는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0-10으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30m짜리 중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5호.
넥센은 박병호의 솔로포로 이날 첫 득점을 신고했다. 그러나 4회말 현재 삼성에 1-10으로 크게 뒤졌다.
[박병호. 사진 = 목동 김성진 수습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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