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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순간 엑소', 25일 결방 확정…두 차례 첫방 연기
2014-04-25 20:29:0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새 프로그램 '뜨거운 순간 엑소'의 첫 방송이 또 한 번 연기됐다.
25일 CJ E&M에 따르면 이날 엠넷에서 방송 예정이던 '트로트엑스'와 '뜨거운 순간 엑소'의 결방이 결정됐다.
두 프로그램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 지난 18일에도 결방된 바 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와 금토드라마 '갑동이'는 이날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엠넷 '뜨거운 순간 엑소'. 사진 = CJ E&M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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