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LG 봉중근이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초 2사 1.2루 필의 투수 강습 타구를 잡고 아웃시킨 뒤 감격했다.
▲ 봉중근 '기적적인 5연패 탈출에 그라운드에 털썩'
▲ 봉중근의 미소 '드디어 끊은 연패'
▲ '몸을 날려 막은 연패의 늪'
▲ '내가 연패 끊었어'
▲ LG 덕아웃 '이런 미소 오랜만이네'
LG는 이날 3대 2로 승리하며 지긋지긋한 5연패를 끊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성보경 기자 ballinb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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