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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상파 방송 삼사 KBS, MBC, SBS가 28일부터 심야 예능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편성했다.
27일 KBS, MBC, SBS의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편성돼 있다.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빅맨'이 첫 전파를 탄다. 이어 11시대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방송을 예정했다.
MBC는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이어 방송되고, 예능프로그램 '다큐 스페셜-스마트폰 없이 살아보기'가 전파를 탄다.
같은 시간 SBS는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스페셜'을 예정했다. 이어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가 편성표에 이름을 올렸다.
변동 없이 이 편성표대로 28일 방송이 전파를 타면, 세월호 침몰 참사가 벌어진 16일 이후 13일 만에 방송가가 정상화 된다.
[KBS '안녕하세요',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 사진 = MBC,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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