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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국 가수 코니 탤벗(Connie Talbot)이 내한 소감을 전했다.
코니 탤벗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를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thank you so much for welcoming me)"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 코니 탤벗은 이날 1,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자신의 악기와 마이크에 노란 리본을 달고 나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을 마친 코니 탤벗은 28일 영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른 코니 탤벗. 사진 = 코니 탤벗 트위터 캡처, 메이드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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