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이제 나이 든 성숙한 남자를 원한다"던 셀레나 고메즈(21)가 임자를 찾았을까?
셀레나 고메즈가 이혼남 올랜도 블룸(37)과 교제설이 나돌아 해외 연예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페이지식스 닷컴은 셀레나가 지난 26일 밤(이하 현지시각) 올랜도와 LA서 열린 첼시 핸들러(39)의 포럼에 다정한 모습으로 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포럼에 같은 차를 타고 나란히 등장했으며, 나중 나갈 때에도 같이 나갔다고 한다. 두사람은 이전 어떤 연관설도 없었다.
현재 올랜도 블룸은 전처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와 우호적인 이혼한 상태로 지내고 있으며,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20)와 재회를 거듭하고 헤어지는 알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이날도 고메즈가 LA에 블룸과 같이 지내는 동안 비버는 뉴욕에 있었다.
셀레나는 최근 저스틴 비버의 기행에 이제 지쳤다며 "좀 더 나이 든 성숙한 남자를 원한다"고 말했었다.
[셀레나 고메즈(왼쪽)와 올랜도 블룸. 사진출처 = 영화 '겟어웨이', '굿닥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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