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28일 SBS '힐링캠프'는 정상 방송을 취소하고 이지선 작가 편을 재방송했다. 지난해 9월 방송분이 재편집돼 전파를 탄 것.
이지선 작가는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로 지난해 '힐링캠프' 출연 당시 과거 교통사고에 대한 이야기와 작가로서의 삶을 살게 된 계기 등 인생스토리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 55%의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이겨낸 인물이라는 사실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기도 했다.
힐링캠프'는 다음 달 5일부터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이지선. 사진 = S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