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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임지규(36)가 품절남이 된다.
임지규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임지규가 5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지규의 여자친구는 심성이 착한 미모의 재원으로,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임지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 온 배우다. 최근에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서 유진우 역을 맡아 신스틸러 면모를 발산한 바 있다.
[배우 임지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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