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전이 비로 연기됐다.
29일 대전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롯데의 3연전 첫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이날 대전광역시에는 오후 2시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경기 시작 3시간여를 앞둔 오후 3시 30분부터는 빗줄기가 제법 굵어졌고, 방수포를 덮은 마운드와 홈플레이트를 제외한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았다. 특히 지난 27일부터 계속해서 내린 비로 외야가 촉촉하게 젖었다.
경기 개시 시간이 되자 "구장 정비 후 경기를 재개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지만, 결국 오후 6시 41분 심판진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내야에 물이 많이 차서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화는 앤드류 앨버스, 롯데는 쉐인 유먼을 선발로 내보낼 예정이었다. 양 팀은 다음날(30일) 같은 장소에서 3연전 2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화는 케일럽 클레이가 등판할 예정이고, 롯데는 유먼이 그대로 나간다.
한편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심판진이 한화 이글스 선수단에 경기 취소 통보를 하고 있다. 사진 = 대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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