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 24명이 발표됐다.
국가대표팀 운영위원회는 29일 FIBA 남자농구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24명을 발표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8월 30일부터 농구월드컵, 9월 19일부터 아시안게임에 연이어 출전한다. 대표팀은 곧 최종엔트리 12인을 발표한다. 최종엔트리 12인이 5월 19일 진천선수촌에 들어간다.
예비명단에는 지난해 대표팀 멤버들이 대거 들어갔다. 오는 7월 공익근무요원을 마치고 소집해제 하는 하승진도 이름을 올렸다. 귀화혼혈선수로는 문태종이 들어갔고, 지난 시즌 모비스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이대성도 예비 엔트리에 들어갔다.
▲ 남자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
감독-유재학
코치-이훈재 이상범
가드 - 김민구 김선형 김시래 김태술 박찬희 양동근 이대성 정영삼 조성민
포워드- 김주성 문성곤 양희종 윤호영 이승현 최준용 최진수 허일영 문태종
센터- 김종규 이종현 오세근 하승진 장재석 최부경
[2013년 남자농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