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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녹화가 3주 만에 재개된다.
30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 김대우 감독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과 출연진인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은 이날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 이후로 전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 신규 녹화를 진행하지 않아왔다.
한편, MBC는 이날부터 지난 2주간 결방됐던 '라디오스타'의 방송을 재개한다.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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