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자선경기를 추진한다.
JS파운데이션은 오는 7월 국내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자선경기를 계최할 예정이다. 저선경기를 통해 얻은 기금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될 전망이다.
올시즌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서 임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지성은 시즌 종료 후에도 계속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박지성의 소속팀 PSV는 5월 올시즌 일정이 마치는 가운데 PSV는 다음달 22일과 24일 각각 수원과 경남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또한 박지성은 6월에는 인도네시아서 자선경기인 아시안 드림컵을 펼친다.
[박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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