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하지원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하지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승냥이와 시간여행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기황후를 함께한 우리 스태프들과 감사인사 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케이크와의 인증샷도 올리며 "고마워요~ 그동안 함께해줘서~ 사랑합니다"란 감사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특히 이 두 장의 사진에서 하지원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도, 일상에서도 모두 남다른 미모로 네티즌들의 극찬을 이끌었다.
한편 하지원은 '기황후'에서 고려 출신 공녀로 원나라 황후에 오르는 기승냥 역을 맡아 남장 여자 캐릭터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황후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기황후'는 지난 29일 51회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하지원.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