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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룸메이트' 촬영 카메라가 60대에 달한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촬영중인 신성우, 홍수현, 나나, 조세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신성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혼자 살았다"며 "이제는 혼자 못살 것 같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멤버들과 우정이 깊어진 것.
이어 홍수현은 '룸메이트' 속 카메라가 60대라고 밝혔다. 신성우는 "방에만 카메라가 장난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나나는 "처음에는 살짝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지내다 보니 카메라가 있다는 걸 잊어버린다"고 털어놨다.
['룸메이트' 신성우, 홍수현, 나나, 조세호.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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