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최민지 플로리스트, 1억연봉·윤은혜 닮은꼴 미모…눈길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억 연봉 최민지 플로리스트와 한의사 송영섭이 아슬아슬한 감정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 꽃집을 운영 중인 최민지는 윤은혜 닮은 꼴 외모로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민지는 직접 꽃을 준비해 소개팅 장소로 나갔다. 그 곳엔 한의사 송영섭이 대기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긴장된 상태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남양주의 한 찻집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들은 계속해서 “어색하다”고 말했고 공통점을 찾는데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최민지는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했지만 송영섭은 돌직구 대화 스타일과 무뚝뚝한 성격으로 최민지를 섭섭하게 만들어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KBS 2TV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최민지 플로리스트와 한의사 송영섭.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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