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1일 대전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13000석이 가득 찼다.
올 시즌 포수 후면석을 신설하는 등 팬 친화적인 구장으로 변모한 대전구장에는 지난해 81,786명에 비해(13경기 기준) 32% 증가한 10만 7731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지난달 1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이어 시즌 2번째 만원 사례다.
[대전구장.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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