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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FA 역대 최대어? 왜 김태술에게 군침을 흘릴까

시간2014-05-02 07:3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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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왜 김태술에게 군침을 흘릴까.

프로농구 FA 시장이 개장했다. KBL이 윈터리그를 정리하기로 결정하면서 FA 시장에 무려 47명이 쏟아져 나왔다. 더욱이 이번 FA 시장엔 2007년 신인드래프트서 상위 순번에 지명된 선수 대부분 등장했다. 군 복무를 포함해 5시즌이 흘렀기 때문. 김태술 양희종 함지훈 정영삼 등이 바로 그들이다.

아무래도 김태술에게 가장 큰 관심이 간다. 김태술의 가치가 치솟고 있다. 문태종도 있고 함지훈도 있다. 그러나 김태술의 가치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 일각에선 김태술을 과거 이상민 김주성 서장훈 등과 함께 프로농구 FA 역대 최대어로 분류한다. 원 소속구단 KGC인삼공사를 포함해 모든 팀이 김태술을 원한다고 보면 된다.

▲ 정통 포인트가드의 위력

듀얼가드의 유행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모비스를 이끄는 양동근도 굳이 분류하자면 듀얼가드다. 김선형 김민구 등 신세대 가드들 역시 이 범주에 포함된다. 이들은 과거 강동희 이상민 김승현 같은 정통포인트가드가 아니다. 양동근 김선형 김민구 등은 득점 폭발력은 대단하다. 하지만,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팀을 원활하게 조율하는 능력에선 2% 부족하다. 강동희 이상민과 같은 아우라가 나오지 않는다.

김태술은 KBL에서 김승현과 함께 유이한 정통 포인트가드다. 그런데 FA 시장에 함께 나온 김승현은 사실상 선수생활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김태술은 다르다. 그의 나이는 이제 30세다. FA 장기계약을 맺고도 너끈히 제 몫을 할 수 있다. 한 농구인은 “김태술의 플레이가 점점 농익는다. FA 계약을 어느 팀과 맺을지 모르겠지만, 그 팀에서 최전성기를 보낼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태술이 강동희 김승현같이 폭넓은 시야와 동료를 속일 정도로 기막힌 패싱센스를 갖고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김태술의 패스워크와 경기운영능력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진화하고 있다. 지난 시즌 5.5개의 어시스트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김태술은 현재 KBL에서 2대2 플레이와 상대 지역방어 공략에 가장 능한 포인드가드로 꼽힌다. 돌파, 외곽슛, 수비력도 수준급이다. 승부처에서의 임기응변능력도 좋다. 그는 강동희 이상민 김승현의 뒤를 잇는 완성형 포인트가드다. 이번 FA 시장이 아니면 그를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갈 수 없다. 그래서 김태술의 가치가 치솟는 것이다.

▲ 표면적으로는 10개구단 다 데려갈 수 있다

김태술은 지난 시즌 각종 잔부상으로 단 32경기 출전에 그쳤다. 때문에 가드 부문 랭킹 13위(공헌도)에 그쳤다. KBL은 규정상 동 포지션 랭킹 1~5위에 있는 선수를 동시에 보유할 수 없다. 때문에 양동근을 보유한 모비스, 김선형을 보유한 SK, 김시래를 보유한 LG, 김민구를 보유한 KCC, 전태풍을 보유한 KT 모두 김태술을 영입할 수 있다. 이런 상황 때문에 김태술의 몸값이 더욱 치솟는다. 김태술로선 여유있게 구단들의 영입의향서를 검토할 수 있다.

역대 FA 최고연봉은 지난해 문태종(LG)의 6억8000만원. 샐러리캡(23억원)을 감안하면 김태술에게 이 보다 많은 금액을 제시하긴 쉽지 않다. 그러나 김승현이 오리온스 시절 받은 역대 FA 가드 최고연봉 6억3000만원을 넘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김태술의 지난 시즌 연봉은 4억8000만원이었다. “기본적으로 6억원을 깔아야 한다”는 게 농구인들의 반응.

하지만, 현실적으로 김태술 영입전에 10개구단 모두 나설 수 없다. FA 고액 연봉자를 보유한 구단이 몇몇 있기 때문. 그들을 정리하지 않는 한 김태술을 데려가기 힘든 팀도 있다. 6억원의 김주성과 이승준을 보유한 동부 같은 팀은 김태술을 영입할 경우 샐러리캡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또한, 위에서 거론한대로 확고한 주전가드가 있는 모비스, SK, LG, KCC, KT 등은 김태술 영입이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김태술의 원 소속구단 KGC인삼공사는 김태술을 붙잡는 게 지상 최대과제다. 그는 KG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그동안 좋은 이미지를 쌓았다. KGC는 당연히 김태술을 지키고 싶다. 다만, KGC는 또 다른 FA 양희종과의 재계약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샐러리캡을 감안해 김태술에게 무작정 초고액을 배팅할 수 없다는 게 함정. 김태술은 KGC를 포함한 10개팀 중 최고액의 영입의향서를 써낸 팀의 10% 이내의 연봉을 제시한 구단들 중 1팀을 선택할 수 있다. 김태술의 선택에 다음 시즌 프로농구 판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김태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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