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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하연주가 필라테스 등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하연주는 최근 패션지 쎄씨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름답고 건강한 바디 실루엣'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하연주는 무용연습실을 연상케 하는 소품들을 활용해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모습을 연출했다.
허리와 다리의 라인이 드러나는 보디 수트와 팬츠, 샤 스커트 등을 매치해 그녀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잘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연주는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길고 가는 팔 다리를 꼽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배워 스트레칭을 많이 한 덕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하연주는 최근에는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를 배우며, 다음 작품을 위해 몸매를 관리 중이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그녀는 "운동은 일상인 것 같다. 매일 거울 속에 비친 내 몸매는 어떤지 스스로 관찰하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단 조절은 기본, 여기에 실천을 더해야 한다"고 몸매 관리의 비결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하연주는 최근 영화 '더 파일'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하연주. 사진 = 쎄씨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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